[하모니] 크리스 씨의 열두 번째 겨울 동화 - 1부
대한외국인이란 말을 만들어 낸 1세대 다문화 연예인!
방송에서 입담을 발휘하는 만능 엔터테이너로, 국민 '크서방'으로 한국 사랑을 전하는 크리스 씨~
교환학생으로 한국에 왔다가 스터디 모임을 소개팅으로 착각(?!), 덕분에 운명의 상대를 만났다죠~
경기도 근교에 위치한 대형 스튜디오 현장, 방송 녹화를 위해 이곳을 찾은 크리스 씨인데요.
촬영 전 곱게 메이크업하는 건 기본, 워낙 단골(?)로 촬영장을 오다 보니 메이크업 팀원들하고도 단골(?!) 사이랍니다.
스케줄 조절이나 방송 준비는 아내의 도움을 받고 있는데요.
덕분에 아내와의 사이도 더 돈독해졌다고요~
길어지는 녹화 준비 시간에 수상한 '카드'를 꺼내든 크리스 씨.
바로 직접 만든 낱말카드랍니다.
흔히 쓰는 어휘 중에서도 어려운 단어나 숙어를 골라 방송 전에 공부하고 들어간다는데요.
언제 어느 순간 사용할지 모르는 한국어를 방송에서 활용하기 위해 '방송인'이 된 이후부터 꾸준히 하고 있는 크리스 씨의 공부법이라고요.
새해의 기운을 닮은 우렁차고도(?) 기운 센 사랑의 가족, 크리스 씨를 이번 주 하모니에서 만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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